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라이트 (문단 편집) === 장기계약 이후, [[유리몸]] 기질 심화와 은퇴 === 장기계약 이후의 행보가 좋지는 않다. 2013년에는 .307 .390 .514 18홈런 58타점으로 괜찮은 활약을 해줬고 올스타전에도 출전했지만 이후 부상으로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으며 그 여파가 2014년에도 이어져 .269 .324 .374 8홈런 63타점으로 완전히 추락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메츠 팬들의 근심을 사고 있다. 2015년, 척추관 협착증을 진단받았다. 척추관이 각종 원인 등으로 인해 짓눌려 허리나 다리에 지속적인 통증, 신경 이상이 나타나는 병으로, 이 병을 진단받은 선수들 대다수가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그만둘 정도로 치명적인 병이라고 한다. 정도에 따라서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이 경우에는 척추관을 인위적으로 넓히기 위해 척추 안쪽 뼈를 일부 제거하는데, 이렇게 되면 하중에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척추뼈 두 개 정도를(심하면 세 개도) 인공 구조물로 붙여서 버티도록 한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허리 움직임에 이전보단 제한이 있을 수 있어서 허리돌림이 중요한 야구에는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극복 못할 부분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 본인은 "후반기에 돌아오겠다"라고 인터뷰를 통하여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http://sports.donga.com/3/all/20150603/71610853/2|‘척추관 협착증’ NYM 라이트 “이번 시즌 내 ML 복귀 자신”]] 그리고 8월 5일 마이너리그에서 복귀준비를 갖는다는 뉴스가 들어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88002|NYM 라이트, 다음주 마이너 경기 출전… ML 복귀 임박]] 2015년 8월 중순에 복귀했지만 아직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2015년 10월 30일(현지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팀의 월드시리즈 첫승을 안기는 대활약을 했다. 2016년, 지난해 말 부상에서 복귀하며 보여준 타격감은 온데간데 없었다. 부진한 타격감을 보여주다 5월 중순부터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말에는 3경기 연속 홈런 기록 진행중이던 도중 선발 로스터에서 제외되고 교체 출전도 하지 않으면서 부상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었다. 이러한 우려는 현실로 6월 3일, 목디스크 부상으로 DL에 올랐다. 회복기간은 6-8주 정도로 재발시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볼 수 있는 척추 부상이 아니라는 점이 다행이지만 그가 예전 기량을 되찾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6월 16일 결국 목 디스크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이 확정 되었다. 사실상 수술을 선택하게 되면서 은퇴는 하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메츠는 계약 당시 미리 들어놓은 보험을 통해 라이트의 연봉을 상당 부분 회수한 상태다. 그리고 제프 윌폰 메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보험사가 라이트의 계약에 관해 부담하는 비율을 공개했다. ‘NJ.com’에 따르면 라이트가 한 시즌 동안 60경기 이상을 결장할 경우, 보험사는 라이트의 연봉 75%를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메츠는 라이트에게 지급하는 연봉에서 25%만 부담하면 된다. 라이트의 지난해 연봉은 2,000만 달러이며, 메츠는 이 중 500만 달러만 부담했다는 뜻이다. 다만 윌폰 COO는 연봉 2,000만 달러의 25%도 “큰 숫자”라며 “라이트가 건강하게 돌아와 다시 ‘올스타급 3루수’로 거듭난다면, 그에게 지급한 돈은 정말로 유익하게 쓰인 것”이라며 그의 복귀 및 반등이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팀에서는 라이트 외에도 내야수들의 부상으로 현금 트레이드와 트레이드로 내야 뎁스를 두텁게 가져왔으나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고 이번 라이트의 시즌 아웃으로 확실한 내야수 영입이 시급해졌다. 2017년, 이번엔 어깨충돌증후군으로 인해 스프링캠프때 1루수 미트로 공을 던지지조차 못한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때문에 시범경기 에서도 4타석 들어선게 전부였고 경기 출장도 못한채 4월 20일에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팀이 리빌딩을 끝낸 시점부터 부상으로 골골대고 있는 상황이라 팬들 입장에선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2018시즌에도 복귀할 지의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결국 메츠는 FA [[토드 프레이저]]를 2년 계약으로 데려왔다. 2018년 2월 중순, 플로리다의 훈련장에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이전에 보여주었던 은퇴는 없다는 굳은 의지의 그가 복귀를 희망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은퇴를 고려할 수 있다는 말을 하였다. 그러면서 현재 1루수로의 복귀도 염두에 둔다면서 복귀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만 갈무리 되어가는 이번 오프시즌의 무브를 본다면 건강한 그여도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할 듯 싶다. 결국 9월 13일, 2018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9월 30일 전성기때 나왔던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은퇴 경기를 가졌다. 첫타석 볼넷 이후 두번째 타석 1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났으며 5회 수비 직전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고 교체되어 그의 커리어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2019년 1월 뉴욕 메츠 브로디 반 와그넨 단장의 특별보좌를 맡으며 새로운 프런트 오피스 역할로 전환했다.[[https://m.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15895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